2026년에는 기준 중위소득이 크게 인상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제도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등 각 급여 기준이 모두 상향되며 지원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기초수급자의 주요 혜택과 달라진 점을 항목별로 자세히 소개합니다.
1. 기준 중위소득 인상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은 1인 가구 256만 4,238원, 4인 가구 649만 4,738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7.20%, 6.51% 인상된 수치로, 역대 최대 상승 폭입니다.
기준 중위소득은 기초생활보장뿐 아니라 다양한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이번 인상은 더 많은 가구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2. 생계급여 확대
생계급여는 기본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일 경우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 1인 가구 기준: 2025년 76만 5,444원 → 2026년 82만 556원 > 4인 가구 기준: 195만 1,287원 → 207만 8,316원 기준 인상으로 약 4만 명 이상의 신규 수급자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3. 의료급여 변화
의료급여는 병원 진료비를 크게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기존 본인 부담 수준은 유지되지만, 연간 외래 진료 횟수가 365회를 넘을 경우 본인부담률이 30%로 상향됩니다.
다만 중증 장애인, 임산부, 아동, 산정특례 환자 등은 예외로 두어 필요한 경우 안정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주거급여 개선
주거급여는 임차가구의 월세를 보조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에는 가구원 수와 지역(급지)에 따라 임대료 기준이 1만 7천 원에서 최대 3만 9천 원까지 인상되었습니다. 특히 1~2인 가구와 청년층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교육급여 인상
교육급여는 저소득층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 초등학생: 50만 2천 원
> 중학생: 69만 9천 원
> 고등학생: 86만 원
전년 대비 평균 6% 인상된 금액으로, 특히 고등학생 지원액은 12% 증가했습니다. 고등학생에게는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까지 실비로 지원되어 학부모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6. 청년·다자녀 가구 지원 강화
2026년에는 청년층과 다자녀 가구를 위한 혜택도 강화됩니다. 근로소득 공제 대상 연령이 기존 만 29세 이하에서 만 34세 이하로 확대되었고, 추가 공제액도 4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또한 다자녀 가구와 생계형 차량 보유 가구는 자동차 재산환산 기준이 완화되어 기초수급 자격 유지가 더 유리해졌습니다.
2026년 기초수급자 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중위소득의 대폭 인상과 함께 각 급여 기준 상향이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는 가구가 늘어나고, 의료·주거·교육급여도 현실적으로 강화되었습니다.
청년과 다자녀 가구까지 배려하는 제도 개선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줄어들고, 더 많은 국민이 안정적인 삶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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