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국군의날이 공휴일로 지정된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10월 3일 개천절과 함께 10월 연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최근 논의 중인 국군의 날 공휴일 지정 검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군의 날 공휴일 지정
국군의 날은 1990년까지 공휴일이었습니다. 그 이후 34년 만에 공휴일 지정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건군 76주년을 맞아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을 제안했으며 정부는 해당 사항을 검토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 또는 공휴일로 재 지정된다면 바로 이틀 후인 10월 3일 개천절과 함께 3일의 연휴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있었으며, 이후 논의를 통해 정식 공휴일로 지정된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어 보입니다.
먼저 올해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은 긍정적으로 보이는데요. 곧 공휴일 지정 여부가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가능한 연휴 일수
올해 추석에는 최대 별도의 휴가를 내지 않아도 5일의 긴 연휴를 보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여행 계획을 세우졌을텐데요.
10월 국군의 날 공휴일이 지정된다면 10월에도 한 번 더 긴 연휴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2일 하루만 휴가를 낼 경우 3일의 휴가가 가능합니다. 만약 8월 30일과 4일 중 하루만 더 휴가를 내도 6일의 긴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3일의 휴가를 낸다면 최대 9일의 휴가를 얻게 됩니다.
하루의 휴가면 내더라도 3일, 2일의 휴가를 내면 6일의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했기 때문에 기대해봐도 좋을 것입니다.
-
다른 글들